2024년도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거 같다.
얼마남지 않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늦었지만 2024년에 새롭게 시작하게 된 취미가 있다.
2024년 취미
일만 하다보니 여가 보내는 시간도 그렇고 개인 계발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느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는 중이다.
영어가 무슨 취미냐 할 수 있지만, 하나의 목표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능수 능란은 아니지만서도 편안하게 외국인과 프리 토킹 해보는 게 마음속 깊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뭐 부터 시작해볼까 이왕하면서 라이센스까지 같이 해볼까?해서 시작하게 된 것이 다들 아시는 이거입니다.
OPIC 시작?
OPIC이라는 녀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써 Toeic도 좋고, Toeic Speaking도 좋지만, 우선은 빠르고 단기간에 성취감도 얻을 수 있는 것은
Opic이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시작한지 이제 몇 주 채 안되어서 자랑할만한 Spec도 아니네요.^~^;;
그래도 말을 계속하면서 문장도 익히고, 발음도 고쳐지는 점진적인 모습이 개인적으로 만족된 상태입니다.
OPIC 이란?
OPIC이란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의 약자이며 공인인증 영어 말하기 시험인 거 잘 아시죠?
삼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등 수많은 대기업 채용 시에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어학 성적으로 점점
각인 되어 가고 있죠! 물론 아직 대한민국 사람들 일부 분들에게는 Toeic이 우선일 겁니다.
OPIC도 점차 각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확인하고 있는 추세이다보니 소홀히는 할 수 없죠.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지 측정하는 언어 평가도구이니까
초보적일지 몰라도 영어로 대화해보고 싶은 저에게는 안성 맞춤이라고 봅니다.
OPIC 등급 체계
등급 체계는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는데, 보통 공고를 보면 이공 계열은 IM 이상을 요구하더라.
그렇다는 것은 그 외는 IH 수준 이상을 요구한다고 봐도 될 거 같다. (회사마다 상이함)
OPIC 응시료 가격이 84,000원이라서 약간 어마 무시하고 놀라웠다.
토익이 48,000원 인데 비하면 참 어마무시한데, 이런 자격증 응시료를 50% 할인 받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바로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맺음말
급작스럽게 맺음말이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아직 시작단계인 취미라서
여타 작성할 만한게 아직은 없는 상황이다.
또한 영여 실력이 출중하지 않아서 준비과정부터해서 천천히 적어나갈 생각이다.
아무튼 이번년도가 끝나기 전에는 응시를해서 등급 뭐라도 받을 계획이다.
언어는 죽기 전에 무조건 부딪혀야 하는 녀석인 거 같다. ㅂㄷㅂㄷㅂㄷ
뭐가되었든 간에 잘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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