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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블완 챌린지 종료]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 달라진 삶

by 토로토로의 세상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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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드디어 끝이 났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리지 완료

 

 

오블완 이벤트 이전에는 업무와 일상에 쫓기면서 무엇을 정독할 여유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오블완 이벤트 시작함으로써 내가 알고 있던 지식 뿐만 아니라

다른 주위에 대해서 이전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여유로운 생각을 가진 삶이 된 것은 분명한 거 같다.

 

"작심삼주 물론 오블완 챌린지" 에 맞게 하루에 하나씩 챌린지 글을 작성하는 

압박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시작과 동시에 글을 작성하는 묘미에 빠지게 된 것도 사실이다.

 

 

 

글을 적기 위해 스크립트는 아니지만, 머리 속으로 정리한 걸 연습장에 하나씩 내용들을 러프하게 작성해보고

업무에서만 사용하던 편집 프로그램으로 이리저리 작성하고 지운 던 노력이 힘들면서도 참 재미있었던 거 같다.

 

대신 매번 정리하는게 참 쉽지 만은 않은 일이였던 것은 분명하다 ㅠ

 

 

 

처음에는 글만 쓰고 태그만 쓰기에만 만족하다가, 올렸던 포스팅을 보면 뭔가 부족함도 보이고

맞춤법은 맞은 것인지,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제목 커버는 허전하지 않은지 

참 여러가지로 고민을 한 거 같다.

 

특히 업무 끝나고 운동까지 하고 집에와서 적을 때마다 " 오늘 하루만 좀 쉬어볼까 " 도 생각했었지.

그치만, 점점 스토리의 글이 조금씩이지만 달라지는 것을 보면 뭔가 모르게 욕심이 들고 재미가 생겨지더라

 

포스팅 커버도 그냥 단순하게 파워포인트로 이리저리 지우고 만든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많은 만큼 퀄리티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처음 0 (제로) 일 때를 생각하면 많은 것이 변한 거 같다 뿌뜻함이 생긴다.

 

스토리를 통해 내 삶이 조금씩 변할 수 있었던 거 같아, 시도하길 잘한 거 같다.

또 다른 이벤트가 생기면 주위 지인이든 동료들에게도 소개를 해볼까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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