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VT!! 비대면 실험, 실습 훈련 질 향상 가능 훈련이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VT란

 

 

한국기술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비대면 실험, 실습 훈련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가상 훈련 콘텐츠인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VT"

 

가상 훈련이란 현장에서 직접 경험이 어렵고, 위험한 상황을 VR 기술을 접목 시킨 콘텐츠를

활용하여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경험하는 훈련을 말합니다. 

 

모든 교육 무료 수강

 

STEP VT에서 가상 훈련으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는, 모두 무료라는 이점이 있다.

어떤 과목을 수강 신청해도, 전부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콘텐츠 Quality Best

 

무료라고 해서 콘텐츠의 Quality가 B급이거나 속된 말로 허접하지도 않다.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사전 검수 해서인지, 각 콘텐츠의 질이 엄청날 정도다.

 

물론, 가상 콘텐츠이므로 현실과 이질감이 있을 수 있으나,

"이정도까지 꼼꼼하게 만들다니" 할 정도이다.

 

콘텐츠 Quality Best

 

STEP VT를 설치 후 로그인을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STEP VT 프로그램이 활성화 됩니다.

활성화 된 화면에서 좌측 상단에서는 검색을 할 수 있고, 중앙에는

"추천 강의와 신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최 상단에는 "월간, 연간 우수학습자"를 볼 수 있으며, 우수 학습자 같은 경우

무료 가상 교육을 통해 지식도 얻고, 월별 이벤트 발생 시 응모 자격도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지요.

 

STEP VT 기본 화면

 

학습 점수도 확인 가능하며 10월 수강 강의 및 11월 수강 대기 중인 강의도 확인 가능하다.

최 상단 좌측 "내 강의실"을 누르면 수강한 내역과 현재 다운 받은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11월 수강은 같은 직종은 아니지만, 그동안 궁금했던 MCT 라는 강의를 신청해보았다.

 

내 강의실 내역

 

11월 콘텐츠의 "학습하기"를 누르면 아래 이미지 처럼, 학습 콘텐츠로 화면이 전환된다.

중앙에 "시작하기"를 누르면 콘텐츠 시작과 함께 3D상태의 가상 훈련이 시작된다.

 

가상 훈련 콘텐츠의 퀄리티

 

 

시작하기를 누르면, 아래 이미지 처럼 각 과목에 맞는 배경으로 바뀌면서

각 직군, 직업에 맞는 기계 및 교보재가 3D 상태로 나옵니다.

 

또한, 강의 진행 시 설명해주는 AI(?)도 있으나, 실제 조작은 사용자가

직접하게끔 리드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즉, 사용자가 직접 만지고 움직이면서 머리속에 각인 시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조작 Orientation

 

 

위의 기본 조작을 어느 정도 진행 및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실제 본 게임(?)이 시작된다.

 

설명 대로 계속 선택하는 것도 있지만, 어느 진행 단계를 거치면 순서 목록이 보이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기억을 더듬으면서 플레이 해야 하므로, 단순하게 영혼 없이 선택만 한다면

답답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약간의 집중이 필요하다.

 

 

 

월별 만족도 조사 Event

 

아래 이미지 처럼 콘텐츠 접근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각 월별 만족도 조사 이벤트"도 제공 중이고

현재 11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이며, 당첨 시 별다방에서 라떼도

공짜로 마실 수 있어 좋은 혜택이라고 본다. ^^

 

사족으로 본인도 10월에 1과목을 꼼꼼하게 수강하여, 이벤트 당첨이 되었다.

지식도 얻고 이벤트도 당첨되어 만족하는 입장이다.

월별 만족도 조사 이벤트

 

결론

 

- 초,중급의 교육을 가상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이점 있음.

- 각종 변수에 부딪히는 고급은 당연히 현장에서 배워야 함.

- STEP VT의 가장 큰 이점은,  배울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배경이

  한정적인 사람들로 하여금, 가상 훈련을 통해 내가 몰랐고 알아가고 싶었던

  교육을 눈과 손과 귀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봄.

 

자신의 전공과 맞지 않는 과목만 수두룩하다라고,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본다.

 

또는 누군가에게는 딱 알맞은 콘텐츠만 있다라고 할 수도 있다고 본다.

 

항상 제한적인 생각보다는, 새로운 것을 알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